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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2. 1. 17:08
2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자영업자 이자 캐시백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금리 4%를 초과한 소상공인에게 각 은행에서 초과분의 90%를 환급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은행에서 직접 선정해 대상자에게 알려주므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추가 대출을 권유하는 보이스피싱은 유의하세요. 💬 출근 없이 월급 요구 면접을 보고 출근하기로 했던 아르바이트생이 온갖 핑계로 하루도 출근하지 않았다가, 대뜸 문자로 '그동안의 급여를 달라, 주지 않으면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현행법상 근로계약 후 일을 하지 않아도 계약의 효력이 있는 점을 이용한 사기 수법으로 보입니다. 💴 '엔화' 표기 식당 한 일식당에서 메뉴판을 원화(₩)가 아닌 '엔화(¥)'로 표기하고, '엔화 가격에 0을 붙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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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1. 24. 17:15
1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중대재해법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유예가 끝내 불발되면서, 27일부터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은 업종을 불문하고 법이 적용됩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나 시민에게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리는 법입니다. 🚬 흡연 후 음식 손질 담배를 피고 씻지 않은 손으로 고기를 손질하다 적발된 고깃집에 과태료 50만원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구청에서는 작업장 내부의 청결상태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식품위생법상 사업장 내 흡연 관련 규정이 별도로 없어 추가 처분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허락 없이 메뉴 취식 1년차 사장님이 가게를 비운 사이에 직원들이 비싼 메뉴를 조리해 먹는 장면을 목격해 실망스럽다는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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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1. 18. 09:09
1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월세 깎아준 건물주 오래 장사해 준 호프집에 고맙다며 월세를 깎아줬다는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12년째 작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장님은 '건물주가 5년째 월세를 동결해주고 코로나때는 깎아주기도 해서 고마웠는데, 올해부터는 10만원 깎자고 제안해 눈물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 라이더 배차 지연 배달 플랫폼에서 동선이 비슷한 건을 묶어서 배달료를 할인해주는 '묶음배달' 정책을 시행하면서 라이더 배차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라이더가 매장에 도착하는데만 1시간이 걸려서 대행사를 이용하거나 직접 배달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미성년자 음주 처벌 한 점주가 신분증 검사를 미처 못하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사실이 단속에 걸려 처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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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1. 11. 10:40
1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부가세 신고시 유의 국세청 관계부처에 따르면 2023.3분기분부터 실제 판매자 정보가 불분명한 오픈마켓과 결제 대행업체 결제내역이 '공제대상'에서 '선택불공제'로 바뀝니다. 온라인 간편결제를 통해 사업 용도로 구매한 항목이 있다면 수동으로 '공제'로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 식자재에 담배꽁초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한 새우젓에서 담배꽁초가 나왔습니다. 피해 점주는 볼에 옮겨 담을 때 발견해서 망정이지, 손님에게 나갔을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전했습니다. 식품에서 이물이 나오면 사진을 찍고, 이물을 따로 보관한 후 식품위생과(국번없이 1399)로 신고해야 합니다. 🏥 자영업자 검진 실태 일을 쉬기 힘들어 2년마다 받을 수 있는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포기하는 자영업자가 많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