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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
    카테고리 없음 2023. 5. 25. 15:29

     

    5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배달음식점 위생 불량

    일부 배달음식점의 위생 불량 실태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182일 넘게 버리지 않고 보관하거나, 소고기 원산지를 미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고 해요.

     

    🧾 무리한 배달 요구

    배달 주문 시 궁핍한 사연을 내세워 외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 외상에 관한 훈훈한 사례도 간혹 전해지지만, 이를 악용하는 무리한 요구가 대다수여서 점주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에요.

     

    ❌ 배달앱 메뉴명 제재

    배민에서는 재고 수량이 포함된 메뉴명에 대해 규정 위반이라며 삭제조치 했다가, 며칠 후 규제 대상이 아니었다며 안내를 번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관성없는 규제에 이용 점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 생선 마리당 5만원

    초여름 별미인 병어가 마리당 5만원까지 값이 오르며 팔리지 않고 있어요.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병어철이지만 제철이 무색하게 평년 절반도 못미치는 어획량으로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해요.

     

    🍖 축산물 가격 급등

    축평원에 따르면 한우 도매가격은 5월 들어 16%, 돼지고기는 19% 올랐다고 해요. 닭고기마저 지난해 대비 27%가량 올라 일부 치킨집들도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같은 고기값 상승은 구제역과 외식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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