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7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금쪽같은 한 끼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젊은층에서는 한 끼 10만원에 달하는 고급 외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젊은 세대의 자기만족과 과시욕을 기반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값비싼 식당들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 제로 식품 주의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식품 섭취노출량은 안정성 염려가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위해성 평가를 진행해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직원 실수, 처리는?

알바생이 손님의 명품백을 실수로 훼손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님은 700만원을 배상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과하다는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업주의 배상보험 처리만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근로자의 실수로 손해가 발생하면 고용주도 책임을 분담하게 됩니다.

 

💰 최저임금 논의중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노동계 12,000원, 경영계 9,70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각 계 격차가 2,300원으로 큰 가운데, 최종적인 최저임금이 어떻게 책정될 지 주목됩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에 의해 8월 5일까지 고시될 예정입니다.

 

🐔 생닭 가격 오름세

초복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축평원에 따르면 닭고기 1kg의 도매가격은 전년대비 3.7%, 소매가격은 10.9% 올랐다고 합니다. 사료비, 전기료 등 사육비 상승과 조류독감 여파에 따른 공급량 감소가 가격 인상의 주원인으로 보입니다.

 

 

✅ 키친보드 Tip

내가 쓰던 식자재도 가격 많이 올랐다면?
주변 다른 유통사도 둘러보고 상담해보세요!

 

 

📰 지난주 뉴스도 궁금하다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