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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3. 6. 22. 16:51
6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소금값 65% 상승
기상 악화로 소금 공급량이 줄어든 반면, 오염수 방류 불안심리로 수요가 급등하며 국내 소금 대란이 일고 있습니다. 굵은소금 5kg의 소매 가격은 작년 평균 대비 17%, 평년 가격 대비 65%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음달부터 소금 공급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서울시에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외식 브랜드 수는 2021년 대비 2.5% 감소했다고 합니다. 한식, 치킨, 피자 등 대부분의 업종이 감소한 가운데 커피와 베이커리 업종만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도 넘는 손님들
음료를 바닥에 던지더니 다시 돌아와 새로 만들어달라고 하는 손님부터, 윗옷 벗고 음료를 집어던지며 행패를 부린 손님까지.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카페 영업에 피해를 주는 손님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례에 경찰은 영업방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 GS25 서빙로봇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을 출시합니다. 역삼동에 위치한 GS25 DX LAB점 쇼룸에서는 자율주행 서빙 로봇 '이리온'을 7월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9월 말까지 이리온을 구매하면 300만원 할인과, 36개월 렌탈 혜택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 냉면 두 그릇 3만원
평양냉면 가격이 매년 올라 1만 5천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대비 54%나 비싸진 메밀과 함께 설탕, 우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같은 주요 원자재값 상승은 하반기 먹거리 물가에도 계속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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