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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3. 7. 20. 17:04
7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최저시급 9,860원
역대 최고로 길었다는 110일간의 치열한 논의 끝에 내년도 최저시급이 9,86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9,620원이었던 2023년도 최저시급에 비해 2.5%오른 수준으로, 인상률이 가장 낮았던 2021년 1.5% 이후로 두번째로 인상률이 낮다고 합니다.
😎 에어컨 교체비 지원
정부는 여름철 냉방비 완화를 위해 낡은 에어컨을 교체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15년 이전 생산된 냉난반기를 사용중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생닭 불법 도축
전남 화순군 일대에서 무허가로 닭을 도축한 업체 3곳이 지자체에 적발되었습니다. 통닭집 간판을 걸고 도축 면허나 허가도 없이 비위생적으로 도축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닭고기 수요가 늘며 이와 같은 불법 도축 닭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철원 돼지열병 발생
철원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6,800여마리를 살처분합니다. 도에서는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에 오염에 취약했던 것으로 보고,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폭우 식자재 피해
지난주 역대급 폭우로 시금치, 상추, 오이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축 약 58만마리가 폐사한것으로 집계되었고, 배추, 사과 등 일부 농산물 또한 생산량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식자재 품귀현상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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