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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보드 사용기 #01 "이젠 식자재 구할 때 키친보드만 켜요."성공스토리 2023. 6. 15. 14:57
"키친보드를 알기 전에는 식자재 알아보는 게 너무 막막했어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식자재 매칭 서비스 키친보드입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커피와 수제 디저트를 파는 ‘베레’입니다.
식자재 거래, 어떻게 하고 계셨어요?
온라인 사업자몰에서 사거나, 마트나 도매시장에 가서 사오곤 했어요.
도매시장에서 직접 사오신다니 쉽지 않았겠어요.
작년 겨울 시즌메뉴로 ‘딸기’를 한 적이 있어요. 과일이다보니 시가도 매일 바뀌고, 대량으로 사둘수도 없는데다, 수요 예측도 쉽지 않으니 매번 직접 가서 사는 건 정말 일이었죠. 여름이 다가오니 또 ‘수박’을 할 생각에 아찔한 거에요. ‘이번엔 딸기 때와 같은 고생을 반복할 수 없다, 식자재 업체라도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죠.
식자재 업체를 어디서 알아보는 편이었어요?
사실 식자재 업체를 찾는 것도 정말 막막해요. 정보도 별로 없고, 주변에 물어볼만한 사람도 없거든요. 그냥 무식하게 검색해보고, 검색해서 나오는데 전화 돌려보고 그랬죠. 막상 연락해보면 소량 주문은 안 된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여러 식자재를 한 곳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것 같아서 키친보드를 써봤어요.
"말만 하면 알아서 딱 맞는 업체를 찾아주는게 너무 편하더라고요."
키친보드로 식자재 업체를 알게된 경험은 어땠나요?
말만 하면 알아서 딱 맞는 업체를 찾아주는게 너무 편했어요. 여러 업체를 알고 계시다보니 과일이면 과일, 공산품이면 공산품, 어떤 식재료든 문의하면 적절한 업체를 붙여주세요. 그러다보니 저희처럼 한 달에 한 번은 신메뉴를 내는 입장에서는 재료 구하는 부담이 없죠.
심지어 서비스나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소개해주시더라고요. 지금 거래중인 현아농산도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배송시간도 일정하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품질도 좋아요. 수박만해도 지금껏 5번정도 시켜봤는데, 한 번도 신선도나 당도가 떨어진 적이 없었어요.
키친보드를 쓰고 마트나 온라인으로 샀을 때와 비교해 어떤게 달라졌나요?
훨씬 편해졌어요. 무엇보다 주문을 밤에 해도 다음날 아침에 온다는 게 가장 좋아요. 원래는 깜빡하고 안 사두면, 재료 하나만 빠져도 그 메뉴가 못 나가잖아요. 특히 계란 같은 필수 재료가 떨어지면 마트 문 열 때 가서 사와야 하는데, 주문 들어와서 타이밍 놓치면 점점 밀리고, 그러다 못 사면 그 날은 디저트 못 하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시키면 2-3일은 걸리구요.
요즘은 그냥 마감할 때 루틴처럼 재고 체크해서 키친보드로 시켜요.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카운터 앞까지 배송이 와요. 휴일이 있으면 미리 시켜둘 수 있게끔 배송일자까지 정할 수 있어서 이번 연휴때도 톡톡히 잘 썼어요.
식재료를 일일이 비교해가며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아요. 원래는 하나 하나 검색해서 가격 비교하거나 마트 다니며 발품팔아야 했는데, 업체에 문의하면 알아서 괜찮은 브랜드, 품질로 갖다주시니 이젠 믿고 시키는 편인거 같아요. 덕분에 신메뉴가 나오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진 것도 있고요.
직접 비교해보고 사는 것에 비해 품질도 믿을만한가요?
처음에는 추천해주시는 품목들을 따로 검색을 해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후기 평점들이 다 높은 제품들인거예요. 아무거나 제안해주시는게 아니었던거죠. 필요한 품목을 얘기하면, 기본적으로 좋은 걸 알아서 골라서 제안해주신다는 걸 재차 느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물건을 받아보면 상태도 괜찮았고요.
금액적으로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견적을 받아보고, 기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하다보니 실제로 키친보드 쓰고나서 식자재 비용이 줄었어요. 버터만 해도 키친보드로 연결된 유통사에서 1천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사장님들은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아실거에요. 저번달만 해도 식자재 비용을 10만원 가까이 아꼈어요. 여름 신메뉴 한다고 품목은 더 늘렸는데도요.
"실제로 식자재 비용을 10만원 가까이 아꼈어요."
키친보드만 쓰면 식재료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처음에 주문하고 나서 키친보드 담당자분이 ‘더 필요한 품목은 없냐’고 계속 물어봐 주셨어요. 구하기 힘든 것도 구해주나 싶어서 희귀한 식재료를 대봤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시는 거예요. 이 때부터 어떤 재료든 괜찮은걸로 알아서 구해주신다는 믿음이 생겨서 이젠 필요한 식재료가 생기면 키친보드에 먼저 물어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키친보드를 사용할 의향이 있나요?
당연하죠. 업주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선택지를 알고 비교해보는게 좋잖아요. 심지어 그냥 아무 업체나 소개해주는 것도 아니고 현아농산처럼 만족도 높은 업체로 연결해주시니까요. 일일이 발품팔고 비교해볼 필요 없이 좋은 거래처를 알아다주는데 안 쓸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물론 지금 거래처에 굉장히 만족중이기도 하고요.
키친보드 만족도에 점수를 매긴다면?
지금은 만족도가 거의 최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써본 기간이 짧다보니 5점 만점에 4점 정도? 남은 1점은 앞으로 키친보드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채워질 것 같아요.
written by 키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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