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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9. 19. 16:45
9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혼밥이 대세
'혼밥(혼자 식사)'이 미국, 일본 등 전세계적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과거에는 레스토랑 등에서 혼밥 고객을 꺼리기도 했지만, 충성도가 높은 단골이 될 가능성이 높아 미쉐린 유명 식당 등에서도 혼밥족을 유치하기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가을 제철 신메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가 외식업계 전반에 걸쳐 대거 출시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카페, 피자 체인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을 특화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을 제철 식재료로는 무화과, 버섯, 사과, 꽃게, 밤 등 다양한 재료를 포함합니다.
🍼 양육비 지원 정책
서울시가 야간이나 휴일에 근무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합니다. 3개월~12세 이하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총 3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KB스타뱅킹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 1인 사장 감소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사장님'이 12개월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전체 자영업자 수 역시 7개월 연속 감소세입니다. 자영업자, 그 중에서도 1인 사장님이 감소하는 것은 코로나 이후 경영 환경이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고금리, 소비부진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 '안주 8개' 논란
안주 8개를 시켰는데, 술집 주인에게 욕을 먹었다는 손님의 사연이 논란입니다. 해당 술집은 안주가 매우 저렴한 대신 술을 많이 팔아 이익을 내는 구조로, 누리꾼들은 '손님이 매너가 없다'는 반응과, '기본 주문량은 지켰으니 문제 없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주 8개 논란'에 대한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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