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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카테고리 없음 2024. 9. 12. 14:45

     

    9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추석맞이 지원

    추석을 맞아 은행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특별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신규 대출을 내주거나,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 대출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 등입니다. 기사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배달 이중가격

    배달앱 수수료가 인상되며 배달 주문 시 '이중가격'을 도입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배달 시장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배달앱 3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준비 중입니다.

     

    ❄️ 무인매장 사고

    한 무인매장에서 아이가 냉동고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약 30만원 상당의 제품이 손상됐습니다. 점주는 배상금을 요구했으나, 아이 부모는 관리 책임이 있는 만큼 전액 배상은 곤란하다며 거절했습니다. 전문가는 아이와 점주 모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 5곳 중 1곳 폐업

    지난해 음식점 폐업률은 19.4%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음식점의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96%로 업계별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관련자는 고물가와 저성장, 내수침체 3중고로 자영업자들이 팬데믹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손글씨 이력서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는데 손으로 작성한 무성의해 보이는 이력서가 제출돼 논란입니다. A4용지에 직접 네모칸을 그려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을 적은 이 이력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대체로 비판적인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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