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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9. 5. 17:38
9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추석 영업 실태
알바천국의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4명 중 3명이 연휴에 영업을 합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약 5%p 높은 응답 비율입니다. 반면 연휴에 평소보다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자영업자는 47.6%로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치 수입 증가
올해 김치 수입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국내 배추 가격 폭등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입 김치의 99% 이상이 중국산인데, 중국산 김치는 국산보다 40% 이상 저렴해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식당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 피자 동시 주문
한 고객이 두 가게에 피자를 중복 주문한 뒤, 먼저 도착한 음식만 받고 나머지 음식은 결제하지 않은 채 연락을 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업주는 배달 앱 고객센터에 문제를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해 결국 해당 고객을 영업방해로 신고했습니다.
🗓 최장 9일 연휴
정부가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최장 9일 연휴가 될 예정입니다. 긴 연휴로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돼, 주택가와 오피스, 대학가 상권은 매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평일보다 공휴일 매출이 나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 시금치 대신 부추
시금치 가격이 kg당 1만 2천원대로 오르는 등 채소 가격 급등으로 식당과 반찬가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업장에서는 반찬 가짓수를 줄이고, 김밥에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는 등 비싼 재료를 저렴한 것으로 대체하거나 메뉴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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