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8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8천원 치킨 무제한

경기도의 한 BBQ 매장에서 '치킨 뷔페'를 시작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어있는 홀을 활성화하고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평일 8,000원(주말 12,900원)에 두시간동안 BBQ의 10여가지 다양한 치킨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 외국인 고용 신청

16일까지 업종 불문 음식점업 5년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고용허가제(비전문취업·E-9 비자) 3회차를 접수합니다. 제도 활성화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사업주 대상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며, 'K프랜차이즈'에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 로코노미 전략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주요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전략이 식품업계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면서, '상생' 이미지를 강화하고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입니다.

 

🔍 위생 점검 사항

마포구에서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이 있었던 업소, 소규모 배달음식점 위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감시원은 유통기간 경과 제품, 용기 및 조리시설 위생, 위생 수칙 준수 등을 점검했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 지도를 취할 예정입니다

 

📈 원격 줄서기 증가

최근 유명 식당・카페를 중심으로 100% 예약제 또는 웨이팅 서비스를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불편함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소외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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