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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8. 1. 13:00
8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사라진 올림픽 특수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했지만, 기대보다 매출 상승 효과는 저조합니다. 스포츠 경기가 열릴 때마다 주문 건수가 폭증하던 치킨, 닭발 마저 매출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기 종목들의 조기 탈락과 변화된 미디어 시청 문화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 반려동물 카페 증가최근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펫 프렌들리’ 카페가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위생 문제 등으로 꺼렸으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데다 정부도 규제를 완화하면서 할리스, 스타벅스 등 주요 프랜차이즈에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매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기기 대체
최근 키오스크와 태블릿 사용이 증가하면서 근로자 고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키오스크 도입은 근로자 11% 감소로 나타났고, 태블릿 주문기 도입은 7.6% 감소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디지털 기기 도입 이유 1위로 '인건비 절감'을 뽑기도 했습니다.
👤 노동관계법 위반
부산·울산·경남 지역 카페와 음식점 112곳을 조사한 결과 110곳이 노동관계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휴일근로수당, 연차 수당, 퇴직금 미지급, 서면 근로계약서 미작성, 성희롱 교육 미실시 등이 있습니다.
📈 기초 식재료 상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올해 2분기 설탕, 장류 등 기초 식재료 가격이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탕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18%, 고추장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김 역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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