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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7. 25. 15:37
7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정책자금 지원 확대
정부가 저신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대표자 신용점수(NCB) 839점 이하, 업력 90일 이상, 신용관리교육 이수 조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은 3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31일 10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식사비 한도 상향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금지법 식사비 한도가 현행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될 것이 공식 제안되었습니다. 식사비 한도가 상향되면 인건비, 식자재, 임대료 상승 등으로 삼중고를 겪는 외식업계 회복과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량주문 노쇼
최근 대량 주문 후 노쇼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주에도 한 군부대에서 270만원 상당의 고기를 예약해놓고 노쇼해 자영업자가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이 대신 구매해주며 뜻밖의 훈훈함으로 마무리되기도 했습니다.
☁️ 6월 외식업 기상도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이 6월 전국 상권 동향을 기상도로 구현했습니다. 6월 국내 외식업 매출액은 1년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서울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뷔페업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쌈채소 계속 상승
장마로 인해 채소와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작물 품질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상추는 한달새 두배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배추와 무 비축분을 방출하여 가격 안정을 시도하고 있지만,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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