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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6. 27. 15:06
6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일부러 짤리는 알바
의도적인 잦은 지각 등으로 해고를 유도해 월급과 합의금을 뜯어내는 이른바 '취업 빌런'이 기승입니다. 부당해고가 인정되면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하므로, 부당해고판정을 받을 수 있는 해고 통지나 예고 수당 규정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최저임금 인식조사
자영업자 2명 중 1명 이상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는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4명 중 1명은 최저임금(월 206만원) 수준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8%가 '현재 최저임금(9,860원)도 이미 부담이다'고 답했습니다.
🦠 음식점 위생 단속
광주시의 한 유명 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지자체가 구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섰습니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준수, 보건증 소지,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이며, 보건소 직원은 위반 사례가 자주 적발되는 장소로 '냉동창고'를 꼽았습니다.
📈 자영업자 연체율 급증
한국은행이 발표한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올해 1분기 말 1.5%로 2년 새 3배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자영업자 중 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4.2%로 1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름철 식자재 우려
무더위와 집중호우 시기가 다가오며 식자재 위생 및 비용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사고는 폐업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이슈이기에 위생관리에 특히 신경써야하는데다, 장마철엔 식재료가 100%이상 폭등하는 경우도 있어 비용 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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