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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6. 20. 17:52
6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맛 없다고 환불
음식과 술을 싹 비우고 볶음밥까지 시켜먹고는 '맛이 없다'는 이유로 음식값 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상대하기 싫어 환불해주려고 한다는 사연 작성자에 누리꾼들은 '다 드신 음식은 환불이 안 된다고 강력히 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배달앱 수수료 항의
배달의민족의 과도한 수수료에 항의하는 의미로 자영업자들과 라이더들이 6월 21일 하루동안 배민1 영업을 중지하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앞서 지난 17일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자영업자 300여명이 플랫폼법 재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120만원 노쇼
빵 280개를 주문하고 나타나지 않아 빵집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손님이 온라인에 사실과 다른 입장글까지 올려 형사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의적인 노쇼는 사기에 해당하진 않지만, 업무방해죄가 성립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 배달기사 사칭
배달기사인 척 연기하며 중식당에 방문해 10만원가량의 배달 음식을 가지고 달아나 가게에 손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배달 음식을 기사에게 전달할 때에는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배달 기사와 주문 번호를 대조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 양배추값 하락세
양배추 평균 가격 하락세가 3주째 이어지며 두 달 전에 비해 1/4수준(kg당 479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6~8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 이상일 확률은 40~50%로, 노지 재배 채소는 기상여건에 따라 수급과 가격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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