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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보드가 만난 사장님] 키친보드 앱으로 발주하는 게 카톡보다 편하다는 카페 그믐별 인터뷰카테고리 없음 2024. 6. 20. 12:27
키친보드는 든든한 식자재 유통업체가 필요한 식당에게 최적의 식자재 유통업체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이번에 '키친보드가 만난 사장님' 코너에서 소개할 가게는 부천 신중동역에 위치한 수제 디저트 카페 그믐별입니다. 키친보드 앱으로 발주하는게 제일 편하다는 카페 그믐별 대표님을 만나 키친보드 사용기를 들어봤습니다.
Q. 매장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그믐별 카페라고 합니다.
Q. 원래 식자재를 어떻게 주문하셨나요?
보통은 인터넷 발주가 거의 7할이었고요. 계란이나 이런 밀가루 같은 재료들은 전화 다 돌려가지고 견적 받아봐서 제일 저렴한 데서 문자 발주나 카카오톡 발주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최소 금액, 배송 마감 시간 면에서
더 여유가 있어서 이용하게 돼요Q. 기존에 온라인으로 발주를 넣을 때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저는 급하게 필요한 거는 1~2만 원짜리 물건인데 최소 금액이랑 맞춰야 되니까 굳이 안 시켜도 되는 거를 억지로 좀 시키는 편이기도 했고요. 배송 시간도 이제 당일 배송 마감을 하려면 4시 전에 해야 되니까 빠듯하게 하다 보면 빠지는 품목도 있곤 하거든요. 그런데 키친보드는 제약이 덜하다 보니까 최소 금액이나 아니면 배송 마감하는 시간보다는 좀 널널하게 시킬 수 있어서 더 키친보드를 이용하고 있기도 해요.
Q. 발주를 넣는 시간은 보통 몇시쯤인가요?
거의 2시나 아니면 4시쯤이에요. 왜냐하면 마감 시간이 빠듯하다보니 보통 2시 4시에 마감을 하거든요. 당일 배송을 위해서라면요. 그래서 그때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Q. 식자재 업체를 직접 찾는 거보다 키친보드가 더 편한 이유는요?
일단 서칭을 할 때 계약자가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반가워하시지 않아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하겠습니다’ 하고 하는 게 아니라 ‘디저트 카페인데 납품 좀 받으려고 한다’ 이러면서 전화를 하긴 하는데, 5시 넘으면 ‘취합해서 다음 날 보내드릴게요’ 이런 식이죠. 그런데 키친보드는 기존에 갖고 계시는 리스트가 있어서요. 거기에서 알아서 취합을 해서 제가 원하는 조건, 단가,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들로 매칭을 해주기 때문에 제가 직접 서칭이나 매칭은 안 해도 되는 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밤 10시 전에 발주해도
다음날 아침 일찍 갖다 주는게 좋아요Q. 현아농산과 거래를 하고 계신데요. 현아농산의 품질은 어떤 편인가요?
과일 같은 것도 항상 알 큰 거 갖다 주시고요. 4시 이후에 발주를 해도 밤 10시 전에만 발주를 하면 되고, 다음날 아침 일찍 가져다 주시니까 그런 부분들이 제일 좋아요.
어플로 버튼 터치만 하면 되니까
손으로 일일이 적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Q. 키친보드로 주문하면 어떤 점이 편한가요?
원래 카카오톡 발주를 할 때 ‘밀가루 한 포대, 설탕 한 포대 주세요’ 이런 걸 하는데요. 단위도 제가 kg 단위랑 개수랑 이런 걸 손수 적어야 되다 보니까 사실 별건 아니지만 좀 번거롭거든요. 그런데 키친보드는 리스트가 있으니까 그냥 +1, -1 버튼만 터치하면 되는 거니까 편하죠.
Q. 키친보드에서 가장 잘 쓰고 있는 기능은요?
최근에 생긴 장바구니요. 장바구니 기능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이제 한 번이 아니라 나눠서 발주를 했다가 추가로 품목을 추가할 수 있으니까 그게 편한 것 같아요.
Q. 주변 사장님께 키친보드를 추천해주실 의향이 있나요?
저는 늘 하고 다녀요. 일단 발주하는 게 가장 편하고요. 제가 회사 다닐 때도 다 손으로 품목 리스트를 적어서 발주를 넘기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고 넘겼던 편이었는데 이거는 이제 어플로 하는 거다 보니까는 더 편하고 이제 새로운 유통업체를 원할 때 매칭을 해주는 것도 좋기 때문에 저는 항상 추천하고 다닙니다.
written by 키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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