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5. 23. 09:53
5월 넷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마늘값 상승 전망
올해 초부터 이상고온과 잦은 비, 일조량 부족 등 기후영향으로 마늘 생산량이 평년 대비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량 감소에 이어 수입량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올해 전체적인 마늘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지난 21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9,860원이었던 최저임금이 내년 사상 첫 1만원을 넘기게 될 지 주목됩니다. 한편 경영환경 차이를 고려해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는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두고도 노사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무한리필 식당 파산
미국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단돈 20달러에 새우 요리를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다 경영난 악화로 파산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로 인해 한화 약 150억원에 달하는 1,1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 디지털 서비스 도입
경기도 소상공인 중 17.5%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예약 앱 등 디지털 및 AI기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30%는 서비스 도입 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서비스를 이용한 소상공인의 65%가 서비스 도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배달 플랫폼 파업
배달의민족의 배달료 정책이 라이더들의 수입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변경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라이더들은 24일 '콜 거부 운동'을 진행합니다.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입점 업주들도 동참해 배민을 통한 주문을 받지 않는 '배민 오프 운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키친보드 Tip
식자재에 관한 궁금증이 있나요?
1:1 채팅으로 문의해보세요.
(예) 마늘 1kg 얼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