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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5. 16. 14:04
5월 셋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5곳 중 1곳 폐업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81만여개 중 21%가 폐업했습니다. 폐업을 고민중인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많고 적고를 떠나 '물가 상승 타격이 크다'며 그럼에도 '단골들을 잃을까봐 음식값을 올리기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 제빙기 위생 주의
카페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빙기 내부에 병균과 곰팡이가 가득하다는 사실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제빙기 전문 청소업자는 '분해해보기 전까진 모른다, 알면 청소할텐데 보통 해야한다는 걸 몰라서 못 한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영상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 감동 요청사항
한 고객이 음료 배달을 주문하면서 '리뷰 이벤트 음료는 배달 기사에게 전해달라'는 요청사항을 남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감동한 카페 업주는 '이런 분들에게는 서비스가 아깝지 않다'며 서비스 음료에 간식을 더해 배달 기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홀로 사장
국내 숙박,외식업 자영업자 중 절반은 직원 없이 홀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건비에 민감한 업종 특성상 가파르게 오른 최저임금이 부담됐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2022 국내 키오스크 설치 대수는 11만 여개로 전년 대비 4.5배 늘었다고 합니다.
🥤 비닐 혼입 주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제조한 과일주스에서 다량의 비닐조각이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닐에 보관한 귤을 갈아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비닐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는 보험처리를 진행하고, 본사에서도 공식 사과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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