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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5. 9. 15:04
5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여의도 식당 지원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서울시와 함께 여의도 소재 음식점에 태블릿 설치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여의도 식당에 영어 메뉴판을 구비해 외국인들의 주문을 돕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티오더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환급금 사기 영업
"70만원 환급금과 1년치 세제를 주겠다"는 영업사원의 말에 370만원 식기세척기를 계약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이 중 하나도 지급된 바 없다는 사기 영업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팔고 나면 끝' 식의 영업 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 서면 계약서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 배달앱 성희롱 리뷰
카페를 운영하는 여성 사장이 배달앱에 성희롱이 담긴 리뷰가 달린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사장님은 '다른 집에 남긴 리뷰도 보니 상습범같다'며 '너무 화나서 조치하고 싶지만 고객센터에서는 개인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사진과 다른 초밥
모듬초밥을 시켰으나, 배달앱 사진과 다르게 흰살생선으로만 구성된 메뉴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장사한지 얼마 안 된 사장님이 아무 사진을 올려두었던 까닭입니다. 이에 '결국 사진보다 더 좋은걸 받은거다'와 '어쨌든 사진과 다른건 기만이다'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 자투리 족발 논란
유명 프랜차이즈 족발 업체에서 자투리로 의심되는 조각 상태의 족발을 판매한 사례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사장님들은 '잘못 삶아 으스러지는 것 같다', '배달 과정에서 더 부서지고 섞인 것 같은데 양해라도 구하지 심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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