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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4. 11. 12:30
4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배달 식자재 도둑
3만 6천원어치 식자재를 도둑맞은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원래 마감 후 매장 앞에 익일 쓸 식자재가 배송되는데, 어느날 배달 가방이 열려있길래 보니 비어있었다고 합니다. 근처 CCTV를 확인한 결과 새벽 1시 경 한 남성이 식자재를 가져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 배달 실수에 갑질
배달 주문한 음료에 빨대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점주를 무릎 꿇고 사과하게 만들고 영상까지 찍어 간 손님이 논란입니다. 점주는 사건 이후 충격과 모욕감으로 지속적인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해당 손님을 업무방해와 모욕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 노이즈 마케팅 반응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혀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40주년을 맞아 메뉴 리뉴얼을 앞두고 벌인 노이즈 마케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건은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했다며 빈축을 샀고, 매장에는 고객들의 문의와 주문이 빗발쳤습니다.
🫥 알바생 노쇼 실태
'알바천국'에 따르면 자영업자 4명 중 3명이 직원 채용, 근무 과정에서 노쇼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알바생들은 '일자리는 많지만 나에게 맞는 알바 찾기가 어렵다'며 오히려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선거일 매출 특수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난 10일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출이 약 50~6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드컵, 올림픽 등 스포츠 경기만큼이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개표 방송을 보면서 치킨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은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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