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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카테고리 없음 2024. 4. 5. 00:03
4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팁' 소유권 논란
직원에게 준 팁을 당연히 가게 것이라고 여기는 사장님의 글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직원이 응대한 손님의 팁을 챙겼는데, 직원이 이 사실을 몰래 인터넷에 올려 곤란해졌다'고 전하자, 누리꾼들은 '손님은 엄연히 직원에게 준 것'이라며 사장님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 배달앱 팁 경쟁
쿠팡이츠가 '무제한 무료 배달'을 선언함에 따라, 경쟁사 요기요, 배달의민족도 무료배달 혜택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식업 자영업자들은 '배달앱은 매출이 증가할수록 수수료 부담이 큰데, 앱으로 들어오는 주문이 많아서 등록을 해지할 수도 없다'며 씁쓸해 했습니다.
☕️ 스타벅스 배민 입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가 오는 18일부터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스타벅스같은 대기업까지 배달앱에 진출하면서 소상공인은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진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 이틀 된 커피 환불
포장해간지 이틀이 된 커피에서 벌레가 발견됐다며 전액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커피를 판매한 사장님은 '사가서 냉동실에 이틀이나 넣어두었던 커피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하면 장사를 어떻게 하냐'며 실랑이 끝에 결국 환불해줬다고 합니다.
🌸 방문객 1/10 감소
벚꽃 축제 시즌이 돌아왔지만 미세먼지와 꽃샘추위, 늦은 개화시기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줄면서, 축제 기간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 방문객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직후인 지난해 대비 10분의 1로 줄어든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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