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3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저금리 대환 확대

소상공인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대상이 18일부터 확대됩니다. 금리 7% 이상 대출을 2020년 1월 1일~2023년 5월 31일 내 최초 취급한 경우 최대 연 5%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금리로.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대 200만원 지원

하나은행이 사업장당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신청자를 4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하나 파워 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노후간판을 교체하는 '간판 지원 사업'과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실내 보수 지원 사업'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됩니다.

 

🤳 급여 가불 서비스

외식업계 인력난이 가속화되면서 장기 근속 직원 유치를 위해 '가불' 카드를 꺼내는 업장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임금 선지급을 대행하는 앱까지 등장했습니다. 앱 고객사 중 하나는 이직률이 연 104%에서 서비스 도입 후 26%까지 떨어졌다고 전해집니다.

 

🥢 횟집서 탕수육 배달 

횟집에서 탕수육을 시키겠다고 요청했다는 한 손님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점주는 "날생선을 취급하다보니 음식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외부 음식 반입은 안 된다고 안내했으나, 손님은 "아들이 회를 못 먹어서 그런다"며 입장을 고수하다가 끝내 가게를 나갔다고 알려졌습니다.

 

🍎 금사과 추석까지

지난해 기상재해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는 전년 대비 가격이 2배 이상 올라 '금사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오름세는 햇과일이 출하되는 7-8월까지는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한 작년 동기보다 공급량이 줄어든 배추, 무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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