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2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음식점 폭발 보험

금융감독원은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에 '구내 폭발, 파열 손해 특약' 가입을 조언했습니다. 화재 보험은 연소현상인 불로 인한 재해에 대해 보상할 뿐, LPG 가스 폭발과 같은 폭발, 파열 재해에 대해서는 보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설 연휴 계획

알바천국이 자영업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에 매장 운영할 것이라는 응답이 81.5%로 작년 대비 4.8%포인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중 59%는 '기존 알바생의 부재 충원' 등을 이유로 '단기 또는 장기 알바생을 새로 고용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플랫폼 배달비 경쟁

배달플랫폼 간 경쟁에 점주들에게 부담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배민1플러스를 출시하자, 쿠팡이츠는 이를 이용하는 와우할인 적용 매장에 연락해 '배달팁을 배민1플러스 수준으로 낮추지 않으면 혜택 매장에서 제외하겠다'고 압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AI 자동화 댓글

바쁜 사장님을 위해 리뷰 댓글을 대신 써주는 AI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해당 서비스의 대표는 '사장님 90%가 한달 8시간 이상 댓글 관리 업무를 한다'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작업 시간이 줄어, 베타테스트 결과 60%가 '유료여도 쓰겠다'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 군인 서비스 제공

외출 나온 군인들에게 오겹살을 서비스로 제공한 막창집의 미담이 알려져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서비스를 받은 군인이 '정말 맛있고 감사했다'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자, '군인을 대우할 줄 아는 좋은 식당이다', '돈쭐 내러 가야겠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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