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1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부가세 신고시 유의

국세청 관계부처에 따르면 2023.3분기분부터 실제 판매자 정보가 불분명한 오픈마켓과 결제 대행업체 결제내역이 '공제대상'에서 '선택불공제'로 바뀝니다. 온라인 간편결제를 통해 사업 용도로 구매한 항목이 있다면 수동으로 '공제'로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 식자재에 담배꽁초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한 새우젓에서 담배꽁초가 나왔습니다. 피해 점주는 볼에 옮겨 담을 때 발견해서 망정이지, 손님에게 나갔을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전했습니다. 식품에서 이물이 나오면 사진을 찍고, 이물을 따로 보관한 후 식품위생과(국번없이 1399)로 신고해야 합니다.

 

🏥 자영업자 검진 실태

일을 쉬기 힘들어 2년마다 받을 수 있는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포기하는 자영업자가 많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검진을 받지 않으며, 이는 직장인의 7배 비율입니다. 2년마다 검진을 받지 않으면 질병 사망률이 2배 이상 높아집니다.

 

👮‍♀️ 면접보러가서 폭행

한 30대 청년이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가서 점주에게 철제 집게를 던지고 폭행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점주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피해 점주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호의를 권리로

한 치킨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인데, 아이들이 치킨을 먹고싶어하는데 당장 돈이 없다'는 전화를 받고, 흔쾌히 무상으로 치킨 두마리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호의가 무색하게, 다음날 또 연락해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닫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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