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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카테고리 없음 2023. 11. 30. 16:43

     

    12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소액 사기 수법

    음식을 먹은 임산부가 탈이 났다며 영양제값 3만원가량을 요구하는 카톡을 받은 매장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는 다른 매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상습적인 소액 사기 행각으로 의심됩니다.

     

    ✈️ 외국인 고용 허용

    노동부는 인력난 완화를 위해 국내 한식 음식점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를 반기면서도, 근무 허용 범위가 주방 보조에 한정되어 홀 인력 부족은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반쪽자리 대책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주요 식자재 가격

    식자재 플랫폼 식봄에서 주요 식자재의 지난달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초보다 평균 4.2%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식자재의 상승폭은 양배추 87.1%, 쌀 22.8%, 배추 66.6%, 대파 26.2%, 계란 19.2%, 돼지고기 11.3%, 설탕 18.2% 등으로 분석됩니다.

     

    👥 음식점업 종사자 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 소분류별 종사자 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음식점업 종사자가 1년 전보다 5만6천 명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는 전체 220개 소분류 중 가장 증가폭이 큰 산업에 해당하며, 코로나 기간 줄었다가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달의 수산물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을 맞이하며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수산물로는 제철을 맞은 '방어', 활용법이 다양한 '미역', 맛과 영양이 풍부한 '굴'이 있습니다. 사장님도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구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 키친보드 Tip

    식자재에 관한 궁금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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